日本の生活

2007년12월15일 회사 송년회(会社の忘年会)

신광수 2007. 12. 19. 22:08
오늘은 회사의 송년회

올 3월에 입사했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서의 첫번째 송년회가 된다.

파견회사를 다니면서 아쉬운 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사원들과의 교류가 일반 회사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귀사일이나 이런 송년회 자리는 가급적 참석하려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오늘은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정리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뭐~ 나야 맛난거 먹으러 왔지만~ ㅎㅎ

연회장 분위기


모두가 샴페인 건배를 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런 맛난 음식이 나왔다


와인은 기본~


디저트로 나온 푸딩~ 사모님께서 하나 더 주셔서 2개 먹었다는~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


정말~ 먹는 얘기밖에 없네~

식사를 하면서 빙고 게임을 했는데 내가 제일 먼저 빙고가 됐다~ 앗싸~~~

그래서 받은 상품은 니나리찌 넥타이~ 사장님, 사모님께서 직접 고르셨다고 하던데~~~
감사합니다~ 넥타이 잘 쓸께요~(화려하던데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으려나... ( ^ - ^)a

올 한해 모두들 수고했어요~

올해 잘 마무리하고 2008년은 더 즐겁게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