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生活
2008년7월20일 절벽 위의 뽀뇨(崖の上のポニョ)
신광수
2008. 7. 28. 00:54
오늘은 나카지마상의 생일타피로, 파티를 하기 전에 모여서 영화를 보기로 했었다.
모임의 주최자는 늘 그렇듯 아사오카상. 아사오카상은 뭐든 열심이시고, 참 부지런하시다니깐~
오늘 본 영화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신작 절벽 위의 뽀뇨(崖の上のポニョ,가케노 우에노 뽀뇨)이다.
영화는 킨시쵸우(錦糸町)의 오리나스(OLINAS)라는 커다란 쇼핑몰에 있는 극장에서 보기로 했다.
오리나스라는 쇼핑몰의 내부.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영...
역시 여름엔 쇼핑몰 내부가 가장 시원해~
거리의 영화 포스터
내용은 음... 인어공주의 일본판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평을 하자면... 지브리가 만든 만큼 분명 좋은 작품이다. 하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만큼의 퀄리티와 감동을 내게 주진 못했다.
뭐... 직접 보시라~
영화를 본 후에 근처의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먹으면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다. 나카지마상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