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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가을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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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모두들 준비해 온 도시락을 꺼냈다.

난 그냥 슈퍼에서 도시락을 사서 갖고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정성들인 도시락을 많이도 싸 오셨다.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먹을 수 있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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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날씨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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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교육원을 나와 하타케기념관(畠山記念館)이라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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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의 정원


하타케야마 기념관에서는 「茶の湯の美」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 전통 다도에 관한 전시였다.  다도란 것이 이렇게 격식있고, 어려운 것임을 처음 알았다. 아~~~ 머리 아파온다.
우리나라 전통 다도도 모르건만... 일본의 다도는 더더욱 모르겠다. T-T
불행히도 전시관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였다.

하타케야마 기념관을 나와 센가쿠지(泉岳寺)라는 절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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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쿠지(泉岳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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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노나가노리(浅野長矩)와 츄우신구라(忠臣蔵) 47명이 잠들어 있는 무덤.


아사노 나가노리와 47명의 무사가 잠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절.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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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우기시(赤穂義士)

1702년 아사노 나가노리(浅野長矩)는 천황의 칙사를 접대를 잘못했다고 하여 키라 요시나카(吉良義央)와 분쟁이 벌어지는데, 막부는 아사노 나가노리만을 할복하게 하고, 키라 요시나카에게는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는다. 이에 한을 품은 아사노 나가노리의 47명의 사무라이들이 키라의 저택을 습격하여 주군의 원수를 갚는다.
이들의 행위가 막부를 무시하고 살인을 저지른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주군을 모시는 무사의 도리라고 하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막부는 전원에게 할복할 것을 명하게 된다.
이후 사람들은 그들을 아코우기시(赤穂義士)라고 부르게 된다.



센가쿠지를 마지막으로 소풍 일정이 끝났다.  수풍이 끝나고 신바시(新橋)에서 2차를 했다.  맥주를 한잔하면서 사람들과 즐거운 사간을 보낼 수 있었다.  즐거운 소풍이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ㅎㅎ

皆さんお疲れ様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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