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타카오산 에 해당하는 글 : 2 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 이만큼 올라왔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크닉 테이블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숭이 동물원


어린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어트랙션 [원숭이 동물원]
입장료는 어른 : 400엔, 어린이 : 200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浄心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高尾山楽王院



사용자 삽입 이미지

高尾山楽王院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다. 산 중턱에 있는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정상까지는 경사가 낮기 때문에 산책하듯 오를 수 있었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은 1시간 30분. 물론 중간에 쉬엄쉬엄 오지 않았다면 더 빨리 도착했을 것이다.
타카오산구치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는 3개가 있고, 그밖에 이어진 다른 코스까지 합치면 총 8개가 된다. 오늘 내가 탄 코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번 코스로 총 길이 3.8km의 코스이다. (1번 코스의 평균 소요 시간 - 등산:100분, 하산:90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에는 비교적 넓은 광장이 있었다. 사람들은 돗자리 등을 펴놓고 모여 앚아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상에는 또한 피크닉테이블과 식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준비해 온 버너로 물을 끓어 컵라면이나 차를 끓여 먹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 아 부러워라~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카오산은 해발 599m의 낮은 산이다.  하지만 잘 포장된 등산로, 곳곳에 갖추어진 편의시설, 울창한 숲이 있어 누구라도 쉽게 와서 자연을 느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타바시에서 이곳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30분, 왕복으로 치면 3시간이나 걸린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종종 와서 답답했던 마음을 활짝 열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을 내려오다 본 이름모를 꽃~


  
트랙백   |  댓글   |




  

일본에 와서 등산을 해본게 한번! 작년 여름에 후지산 갔던게 전부다.
한국에 있을 땐 가까운 산에 주말이면 갔었는데...

이렇게 등산을 안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도쿄23구(東京23区) 안에는 산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산에 오르려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타카오산(高尾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카오산구치역(高尾山口駅)


타키오산에 가기 위해서는 신쥬쿠에서 준특급 키타노행(準特急北野行) 케이오센(京王線)을 타면 된다.

토요일이나 휴일에는 키타노행 준특급은 키타노(北野)부터 타카오산구치(高尾山口)까지 각역정차 열차로 바뀌기 때문에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

타카오산구치행 첫차는 신쥬쿠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는 특급이다. 아침 7시 50분까지는 타카오산구치행 특급, 급행열차가 있으므로 이용하면 편리하다.

준특급을 타고 갈 경우 신쥬쿠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블카를 타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올라가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을 올라가다보면 길 옆으로 작은 불상들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숲길 옆으로 크고 울창한 나무들이 늘어서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숭이나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쓰레기는 갖고 가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프트


산을 40분정도 오르니 산중턱에 있는 리프트 승강장에 도착했다. 이곳까지 오는 길은 잘 포장해 놓았기 때문에 걷기는 편했지만 경사가 제법 있어 힘이 좀 들었다.  하지만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경사가 낮아, 마치 산책하듯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 가족등반객들이 주로 리프트나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계셨다.

산에 이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또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할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블카 승강장


케이블카는 평일 8:00~17:45, 토요일&휴일 8:00~18:00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케이블카 운임(리프트 요금도 동일)

어른  왕복 900엔/편도 470엔
소인  왕복 450엔/편도 230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블카




つづく。。。


  
트랙백   |  댓글   |
 이전  1   다음 

최근댓글
최근트랙백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