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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Ice wine 2




  

노트북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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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양

통신방식 : Bluetooth 표준규격 Ver. 2.0
출력 : Bluetooth 표준규격 Power Class 2
최대 통신 거리 : 약 10m(장애물이 없는 경우)
사용주파수대역 : 2.4GHz대(2.4000GHz - 2.4835GHz)
변조방식 : FHSS
대응 Bluetooth 프로파일 :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AVRCP(Audio Video Remote Control Profile)
     HFP(Hands-free Profile)
     HSP(Headset Profile)
대응 코덱 : SBC, MP3

전원 : DC 3.7V, 내장 리튬이온 충전식 전지
질량 : 약 6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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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갖고 놀아봤는데... 한마디로 정말 재밌다.  음질은 만족스러운 편이고(원래부터 막귀라...) 헤드셋에 달린 버튼을 조작해서 동영상의 재생, 볼륨 컨트롤이 가능했다.
헤드셋을 끼고 집 안을 돌아다녀도 음이 또렷하게 들렸다. 하지만 뭔가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음의 끊김이 발생했다.  충전시간은 3시간, 사용시간은 11시간 정도라고 한다. 뭐 이정도면 쓸만하지...

조만간에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살까 생각중이다. 그러면 이 브루투스 헤드셋의 이용범위가 더 넓어지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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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최신 IT용어 같지만... 일본 젊은이들이 장난삼아 사용하는 영어이니셜이라는...

ATM  アホな父ちゃんもういらへん
바보같은 아빠는 더 이상 필요없어~

CB 超微妙
초~미묘~~!

FK (化粧品の) ファンデ濃い
(화장품의) 파운데이션이 진해~

GMM 偶然街で会った元カレ
우연히 길에서 만난 옛 남자친구

HD ヒマだから電話する
한가해서 전화하다

IT アイス食べた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IW 意味わかんない
의미를 모르겠어

3M マジでもう無理
진짜 더는 무리야~

MM マジムカつく
정말 화가 난다~

ND 人間としてどうよ
인간으로서 어떤거야

오늘 아침 TV에서 나오길래 재밌어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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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터 월드비전 Japan(http://www.worldvision.jp)을 통해서 탄자니아에 사는 어린 여자아이를 스폰서하고 있다. 스폰서라는 말만 거창할 뿐 내가 하는 일이란 하루에 200엔 정도씩 저금통에 모아서 꽉 차면 자동이체 계좌에 입금하는 게 전부다.

내가 지원하는 이 얼마 안되는 돈으로 이 여자아이는 굶지 않고, 학교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내가 누리고 있는 풍요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
 
이번에 탄자니아에서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다. 현지의 자원봉사자가 아이를 대신해 보낸 모양이다.  카드의 안쪽에는 아이가 그린 그림이 들어 있었다.  아직 어려서 무얼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해와 우산은 알겠는데... 그 나머지는 잘~  ( - _ - )a

하지만 참 기뻤다. 내가 하는 이 작은 일이 이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나 또한 이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올 봄이 되면 남자 아이도 한명 더 스폰서를 할 계획이다. 하루 하루를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조금이나마 감사드리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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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캐나다에 갔을 때 아이스와인이란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와인을 만들기 위해 10월 경에 포도를 수확하지만, 아이스와인의 경우 12월이나 2월에 포도를 수확한다.  즉 겨울이 되어 포도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포도알이 마치 건포도 같은 형태가 되었을 때 수확을 하는 것이다. 언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고 해서 이름도 [아이스와인]이 된 것이다.


수분이 적으니 일반 와인에 비해 당도가 높고, 한 병의 아이스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포도가 필요하다. 대개의 경우 아이스 와인은 가늘고 긴 병에 담고, 용량 또한 350ml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가격은 비싼게 당연...


아이스와인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옛날에 전쟁이 일어나서 포도를 수확할 남자들이 모두 전쟁터에 끌려가게 되었다. 한 겨울이 다 되어 돌아오긴 했지만. 이미 포도수확시기를 놓쳐버린 뒤였다. 하지만 이대로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 와인을 만들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라는 설이다.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하니, 데이트용으로는 최고의 선택일 듯...!



각설하고, 일본에서 아이스와인을 처음으로 봤다. 白馬스노보드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떤 휴게소에 들렀을 때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일본에서도 아이스와인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마침 단 한병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얼른 사버렸지만서도... -_-;;



 
 
맛은 흠~~~ 물론 달콤하고 맛있었지만, 캐나다 아이스와인이 한 수 위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캐나다에 있을 때 즐겨 마시곤 했었는데...

캐나다에 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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