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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야마토(戦艦 大和) 1940년

역사최대의 전함으로 이름을 남긴 것이 구일본 해군이 건조한 [야마토(大和)]이다.
대함거포주의(大艦巨砲)를 상징하는 불침함(不沈艦)으로 비밀로 구축되어, 세계최대의 460mm 주포 9문을 탑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 마리아나해전, 키타지마(北島)해전등에 참가한 뒤, 쇼와20년 큐슈남방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의 전투기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가슴아팠던 제2차 세계대전


일본의 전함 야마토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다.

무게 6만5천톤(완전 무장 : 7만 2800톤)
길이 244m
폭 36.9m
속력 27노트
탑승인원 2500명
460mm 주포 9문
155mm 부포 6문
127mm 고각포 24문

장갑의 강도와 두께는 세계 최고
460mm 구경 주포는 세계 최강이었다.


1945년 미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하고, 일본은 패망을 눈앞에 둔 순간...
일본은 텐고라는 작전명 하에 오키나와의 연합군 선단을 공격하기 위한 자살 작전을 감행한다.
야마토는 그 선봉에 섰고, 미 항공모함은 이를 간파, 400대의 전투기와 6대의 전함을 출격시켜, 교전 후 단 2시간 만에 6대의 순양함과 야마토를 침몰시켰다.
야마토 호에 탑승했던 3000명의 선원 중 단 300명만이 생존하였다고 한다. 연합군의 희생자는 12명.
일본은 제국주의의 미명하에 잃지 않아도 될 수천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버리고 말았다.


우주 전함 야마토라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있다.
이 만화의 전함 야마토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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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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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배의 과학관의 본관


배의 과학관인 만큼 배의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배의 과학관 로고

배의 과학관에 도착해서 우선은 야외 전시물부터 관람했다.
물론 야외 전시물은  무료로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PC-18형 잠수정

이 잠수정은 뭔가 연구를 위해 사용하는 놈인 듯...
영화 타이타닉에 보면 비슷한 놈이 나와서 다이아몬드를 찾으려고 했었는데... 흠~~~
이거 한번 타봤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대형 스크루 프로펠러

5만톤급 대형선에 쓰여지는 직경 6미터의 프로펠러라는데~
5만톤급이라... 너무 규모가 커서 얼마나 큰지 상상이 안된다.


주위를 한바퀴 둘러 본 후에 배의 과학관 안으로 들어갔다.

배의 과학관의 입장료는 본관만 볼 경우 700엔(어린이 400엔)이다.

본관이외에 [요테이마루],[소야]라고 하는 배를 전시해 두고 있다.
전체를 다 보는데는 1000엔(어린이는 6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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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정말 많이 배 모형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이 정도 규모의 배와 바다를 테마로 한 전시관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러울 뿐이다.
섬나라인지라 배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할 수도 있지만서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도쿄 항만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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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레버를 당겨서 배의 진행 방향이나 속도 등을 조절해 볼 수 있는 전시물.
이밖에도 부력의 원리라던가, 배가 파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원리라던가, 배가 추진력을 얻는 원리라던가...
어린이들이 충분히 재미있어 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로 구성해 놓았다.
그래서인지 주위엔 온통 어린이들뿐~ T-T
에휴~~~

배의 과학관은 지하1층, 지상6층의 전시관과 70m높이의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B1F 해양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즐거운 디오라마 전시로 소개
1F  아름다운 영상과 정밀한 모형, 큰 규모의 자료를 통해 배 역사와 구조를 소개
2F 배가 가지는 각종 역할을 통해서, 배와 사람의 풍족한 관계를 소개
3F 고대로부터 도쿠가와 막부시대 말기와 메이지시대 초까지의 일본의 배를 소개
4F 도쿄만과 대도쿄를 바라보면서 호화객선 다이닝룸의 분위기를 체험
5F 연회홀
6F 6만톤급 객선 브리지를 재현

...이라고 안내 팜플렛에 나와있다........................... 물론 한글로...  ( ^-^ )>
뭐지 이 쑥스러움은...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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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조형물에서 놀고 있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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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에게 꽃을 따주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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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존재하는 작은 성과 같은 이곳은 사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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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앞의 벤치와 가로등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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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뒤편에 있는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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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 기념관



에비수 가든 플레이스를 한바퀴 돈 다음 에비수 맥주 기념관에 들어갔다. 에비수 맥주는 워낙 유명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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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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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영상을 보여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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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에비수 맥주가 작은 잔에 담겨 나오는 세트 메뉴


기념관을 다 돌면 맨 끝에 Bar가 나온다. 이 곳에서는 여러가지 맥주를 맛 볼 수 있는데 내가 주문한 건 에비수의 4가지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세트메뉴. 가격은 300엔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과자는 서비스~

에비수맥주의 역사
1887년 일본맥주양조회사 설립(明治20년)
1889년 맥주공장완공
1890년 에비수맥주 탄생
1906년 에비수역 탄생
1928년 에비수거리 탄생
1964년 삿뽀로 맥주 주식회사로 개칭
1988년 에비수공장 千葉県船橋市로 이전
1994년 에비수 가든 플레이스 오픈

에비수가 삿뽀로의 맥주였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OTL
지금까지 전혀 다른 회사인 줄 알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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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역 주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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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역 주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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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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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유명한 곳인 만큼 곳곳에 있는 에비수 맥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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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를 지나 밖으로 나오자 에비수 가든 플레이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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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가든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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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가든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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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시각을 표시하고 있는 시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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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토요일의 오후를 즐기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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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ORO BEER STATION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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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밝았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대감과 나이 한살 또 먹는다는 한숨이 교차되긴 하지만

아직은 기대가 크다.


그동안 나태했던 나 자신을 바로잡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2007년!


이 2007년의 첫번째 일출을 보며 나 나름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섰다.


오늘 일출을 볼 장소는 이케부쿠로의 썬샤인60빌딩 전망대! 집에서 가장 가깝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언제가 한번은 이곳 전망대에 오르고 싶었다.



썬샤인60빌딩에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6시경에 여상과 만나 빌딩안으로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전망대로 오르는 엘리베이터 앞에는 긴 줄이 늘어져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큼은 아니어도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은 일본인도
마찬가지인 듯 싶다.
 
흐~음... 이대로라면 전망대에 오르더라도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가 미지수...
공연히 발품만 판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전망대로 올라가니 역시나 사람들로 말디딜 틈이 없었다.
 
정녕 저~~~~ 멀리 있는 창문을 통해 일출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것인가...흑흑흑
 
뭐 어쩔 수 없지. 620엔이나 되는 비싼 전망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으니...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해가 뜨기 전부터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사람들이 수선대기 시적했다.

 
 
사람들의 열기로 이미 김이 서려버린 유리창을 통해 붉은 빛의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팔을 높이 들어 찍은 사진)
 

 
창문앞에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눈으로는 해를 볼 수 없었다. T-T
 
어~이 앞의 꼬깔모자! 모자 좀 벗으면 안되겠니?
나도 쫌 보자~!
 
 
 
여느날처럼 해는 뜨고 세상은 또 다시 밝아졌다.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소원을 빌었다.
 
 

 
도심의 빌딩숲 사이로 해가 빛나고 있다.
 
해가 뜨고 나자 사람들이 우루루 빠지기 시작했다.
 
 
난 전망대에서 보이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입장료가 아까워 바로 나갈 수가 없었다. T-T)
 
 

 

 
멀리 荒川를 가로지르는 반원모양의 다리가 보인다.
 
 
 
池袋역 주변의 모습
 
東口쪽에 있는 세이부백화점과 파르코백화점
西口쪽에 있는 토부백화점

 
앗! 저 멀리 희미하게 후지산이 보인닷!!!
 

 
 
뒤쪽으로 높이 솟은 신쥬쿠의 빌딩들이 보인다.
 

 
여긴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겐바 부근
 
사진 중간에 보이는 게 공동묘지,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공원이다.
공동묘지 왼쪽으로 있는 빌딩 중에 한 곳이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다.
위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니 또 새롭네~
 
 
전망대에서 내려와 여상과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헤어져 집으로 돌어왔다.
 
 
 
...
 
오늘 사람들 틈에 끼어 힘들게~ 힘들게~ 일출을 보긴 했지만
뭐~ 하고자 했던 목표도 달성했고, 새해 첫날부터 늦잠자지 않고,
부지런히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다.
 
첫단추를 잘 끼운 만큼 올해 2007년! 황금돼지의 해를
즐겁게~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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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招き猫)


마네키네코는 고양이의 작은 입상(立像)으로 사람을 부르는 것처럼 한쪽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 엔기모노(縁起物 - 행운을 빌기 위한 물건)이다.


일본에서는 마네키네코가 집에는 행복을 불러오고, 가게에는 행운과 손님을 불러온다고 해서 어디를 가던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애도시대때부터 등장했다고 하는데, 고토쿠사설(豪徳寺説),지쇼인설(自性院説) 등 여러가지 전설이 있다.


마네키네코의 도상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왼팔은 사람, 오른팔은 돈을 가져온다고 하고,

왼팔을 든 고양이는 암코양이, 오른팔을 든 고양이는 숫코양이라 한다. 또 흰색 마네키네코는 일반적인 복을 부르지만, 검은색 마네키네코는 마귀를 퇴치한다고 하고, 붉은 색 마네키네코는 병을 예방, 금색 마네키네코는 금전운을 부른다고 한다.


...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네키 네코를 샀다.


핸드폰 스트랩으로 황금색에 두손을 들고 있는 작은 고양이 인형이다.

크기는 2센티 정도에 흔들면 방울 소리가 난다.

(두손 모두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를 갖고 있으면 애인이 생긴다던데...)



 


온갖 좋은 것들을 부르는다는 마네키네코.

내년엔 올 한해보다 더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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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온천욕~!!!


 
호텔이 큰 만큼 お風呂도 많이 있었다.
 
우리는 당연히 노천온천으로~~~~
 
일단 물이 깨끗했고, 10명 이상이 한꺼번에 들어가도 될 만큼
여유있는 크기였다.
 
온천에 들어가서 몸을 지지는 것이 좋아지는 건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겐가?

 
 
온천을 마치고 다음 일정까지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키누가와 온천은 계곡의 양 옆으로 온천업소들이 즐비해 있다.
 
아름다운 자연, 오래된 절과 더불어
키누가와 온천이 닛코를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로 만들고 있다.
 

 

 
다리 위에서 바라 본 계곡

 
다리 위에 그려진 일본 지도
 
동해가 일본해로 써져 있어서 기분 팍 상했다는...
 

 
 
키누가와의 상징?인 도깨비가 그려진 계단
 

 
온천욕까지 마치고 잠깐 들른 곳은 타마리즈케라는 漬物(일본식 절임 반찬)매장
 
이곳에서 잠시 쇼핑을 즐긴 후
마지막 일정인 사과 따기(りんご狩り)로 이동!
 
 
링고가리(사과따기)는 말 그대로 사과밭에 들어가서 사과를 따먹는 것이다.
입장료를 내가 들어가면 그 안에서 따먹는 사과는 전~부 무료
대신 가지고 나올 때는 1kg당 500엔을 받는다.
 
자신이 직접 딴 신선한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사과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
가족끼리 와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런게 이 링고가리의 좋은점이라 생각된다.
 

 
링고가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과일 食べ放題~~~
 
일본에서 그 비싼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니~~~ 럭키~ ( ^ - ^ )V
 

 
이제 모두들 사과밭으로 이동~
 

 
 
맘에 드는 사과를 똑~
 
바로 딴 사과를 옷에 쓱쓱 문질러 닦고 바로 먹는 기분이란...
마치 어린 시절 사과서리를 하는 기분이었다.
물론 맛도 최고~~~ ( ^ - ^ )b
 
 
링고가리를 마치고 본사 앞에 도착하니 어느덧 오후 7시가 되었다.
 
 
...
 
사원여행이 이렇게 아쉽게 끝이났다.
 
 
이번 사원여행 상당히 기대했었다.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함께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이
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즐거웠다. 몸은 좀 피곤하긴 했지만...
이렇게 해서 또 하나의 추억의 페이지가 완성되었다.
 
 
 
P.S. 사원여행을 기획부터 진행까지 수고해주신 고성현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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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두번째 사원여행이다.


장소는 닛코


경훈이형과 갔다온지 얼마 되지도 안되었는데 다시 닛코라니...

OTL


이번 여행의 일정은 단풍 구경, 온천, 그리고 링고가리(사과따기)이다.



아침 8시에 본사앞을 출발해서 닛코로 향했다.


 

 
 
버스 안에서 보이는 밖의 풍경이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잠시 쉬기 위해 들른 신사
 

 

 
 

 
신사 앞에 있는 손과 입을 닦는 곳
 

 

 
지연, 현선, 카가선생님, 선화상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INJ 최고의 미인들!
 

 
 

 
버스 안의 풍경
 
 
단풍 구경을 끝내고 드디어 키누가와온천에 도착했다.
 
 

 
우리가 식사와 온천을 즐겼던 키누가와교엔(鬼怒川御苑)이라는 호텔
 
 
3층 홀의 내부

 
식사를 한 연회장의 모습
 
왠지 굉장히 일본틱했다. 이런 풍경을 일본 드라마에서나 보았었는데...
 
왜 이 나라 사람들은 밥상을 따로따로 차리는 것일까? -_-a
 

 
식사 전에 고차장님이 사원여행 관련 행사를 진행하셨다.
 

 
승혁상과 진숙상
 
 
 
짜잔~ 메뉴 공개~~~!!!
 
おいしかったよ!

 
서비스도 굉장히 일본틱~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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