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쯔리의 가장 볼거리인 세개의 오미코시인 이치노미야(一之宮), 니노미야(二之宮), 산노미야(三之宮)를 보관하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쯔리의 3일간 아침에 오미코시가 출발해서 밤이 되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금은 오미코시의 받침대만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건설중인 스카이트리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인 스카이트리(スカイツリー) 제2의 도쿄타워라고 불리우는 타워로 건설이 완료되면 높이가 634m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타워의 최상단은 디지털방송용 안테나로 전파를 송신하게 된다.  현재의 도쿄타워가 아날로그 방송 송신탑이니 그야말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세대변화를 상징이라고나 할까...

이제부터는 가장 큰 볼거리인 세개의 오미코시중의 하나 산노미야(三之宮)를 보기로 했다.  오미코시는 예정된 시간에 예정된 지역을 통과하도록 되어있고, GPS가 설치되어 있어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오미코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나갈 경로에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정의 지연이 있었는지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정도 지난 후에 산노미야가 나타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실히 다른 오미코시와는 달리 모인 사람들의 규모가 클린 것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D 방송을 위해 촬영을 하고 있는 방송사 스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노미야가 큰 도로의 교차로를 지나고 있다.  큰 도로인 만큼 통행을 통제하는 경찰의 수도 많았다.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미코시는 여러팀이 교대로 운반하였는데, 교대행사도 볼만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미다강(隅田川)뒤에 일명 아사히의 똥빌딩,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가 완공되서 전망대에 올라가면 보이는 야경이 멋있을 것 같다. 완공되면 꼭 가봐야 겠다.

일본의 마쯔리를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축제들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텐데...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축제가 많이 부족한 생각이 든다.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데 점점 잊혀져가는 것만 같아서 아쉽다.

  
트랙백   |  댓글   |

최근댓글
최근트랙백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yesterday :
total :